동의대 교육혁신원, 교육의 연결성과 혁신 모색
- 작성일자:2025-07-18
- 작성자:대외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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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교육혁신원, 교육의 연결성과 혁신 모색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 워크숍 통해 교육혁신 전략 공유
동의대 교육혁신원(원장 정주영)은 지난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제23회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 워크숍에 참가하여, 미래형 고등교육을 위한 교육혁신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했다고 전했다.
워크숍은 ‘대학을 넘는 교육, 연결되는 미래: 교육혁신과 CTL’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동의대 교육혁신원 정주영 원장과 교수학습개발센터 홍성희 소장, 공은주 선임연구원 등 교직원과 연구원 8명이 참석하여 각 분야별 교육혁신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데이터 기반 학습 생태계 △CTL의 정체성과 역할 △AI 기반 교수학습 전략 등 미래 고등교육을 이끄는 핵심 의제로 구성되었다.
첫날 일정은 서울대 김홍기 교수의 ‘데이터와 연결성 기반의 학습 생태계’ 강연과 동덕여대 장은정 교수의 ‘CTL의 역할 재정립’ 발표를 통해 교육혁신 기관의 전략적 전환 방향을 조망했다. 이어 각 대학별 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미국 몽클레어 주립대 Jesse Ha 교수가 ‘생성형 AI 시대의 실천적 학습 전략’ 강연을 통해, AI와 프로젝트 기반 학습, 실생활 연계 학습 간의 융합 가능성을 모색했다.
교육혁신원 정주영 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교육혁신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점검하고, 우리 대학만의 고유한 교수학습 지원 체계를 재구성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콜라보인재 양성을 위해 학습자 중심 교육 설계, 데이터 기반 맞춤형 지원, 교수 전문성 강화 등을 통해 동의대학교 교육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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